경제학의 향연국내도서저자 : 폴 크루그먼(Paul Robin Krugman) / 김이수,오승훈역출판 : 부키 1997.11.10상세보기 원제는 하찮은 번영(Peddling prosperity)이지만,국내 번역서는 경제학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거시경제학의 입문서라 불릴 정도로 케인즈와 프리드먼,그리고 이후 1980년대와 1990년대 거시경제학 이론들을 잘 정리해놨기에,경제학의 향연이라는 제목이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자의 의도를 생각한다면 전혀 생뚱맞은 제목이다. 폴 크루그먼은 1980년대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경제학자로1994년 아시아의 경제성장이 왜곡되었다는 지적이 아시아 금융 위기로 현실이 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폴 크루그먼은 기술의 진보가 아닌 노동과 자본의 투입으로 성장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