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그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하면서,260억을 들인 국채사업에 대한 먹튀논란이 인터넷에서 달아오르고 있다. 사실 이 논란울 부추기고 있는 것은 언론들이고,인터넷발 언론사들의 기사 제목에 아예 '먹튀 논란'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휴가는 다 챙겨먹고, 우편을 통해서 퇴사원을 제출했다는 등의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려는 논조들이 눈에 띄고 있다. 과연 이것이 이소연이라는 개인이 자신의 스펙을 쌓기 위한 욕심으로 국가의 세금을 낭비한 사건인가? 2006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을 선발한다는 뉴스는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었고 무려 36,206명의 사람이 지원했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2명(고산, 이소연)은 1년이 넘는 훈련기간을 거쳤고, 석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