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북한 정부 이 녀석들 또 땡깡을 부리기 시작했구나~ 무슨 조폭도 아니고,돈 안주면 쳐들어가겠다고 으름장을 놓는구나 싶었다~~ 워낙 수 년째 사용해 온'벼량끝 전술'인지라, 이 번에도 마찬가지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벼랑끝 전술(Negotiating on the Edge)'이란미국의 한반도 안보 전문가 스콧 슈나이더가 쓴 책의 제목으로 북한이 외교 전략에 온갖 '도박기법'들을 동원해서 원하는 것을 얻어왔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나쁜 놈들~~또 돈달라고 땡깡부리겠지~~이렇게 계속 삥뜯껴야되는 것인가...과연 박근혜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궁금했다.(개인적으로 북한을 도와줘야한다고 보지만, 이렇게 삥뜯기는 건 진짜 기분 나쁘다~) 그런데근데, 이 번에는 벼랑 끝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