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 1000만 관중을 동원하며 화제의 영화!!이순신의 리더십이 화제를 모으면서 박근혜 대통령까지 관람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평이 갈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바로 진중권의 '졸작' 발언...여기에 허지웅의 '전투씬 61분은 할리우드에서도 하기 힘들다' 발언이 나오면서과연 CJ의 밀어붙이기 마케팅의 승리인가, 아니면 진짜 영화가 훌륭한 것인지 논란이 많다. 일단 영화 자체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자면개인적인 견해는 한 마디로 '너무 과하다'라고 평가 할 수 있다. 명량은 전체적으로 너무 무게가 많이 들어가 있던 영화이다.기승전결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처음부터 굉장히 무겁게 전개된다. 그리고 중간에 쉬어갈 틀을 전혀 주지 않은 체 그냥 계속해서 너무 무겁다.관객과 호흡하지 않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