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에서는 예수님이 사용한 비유를 통해서수 많은 비유의 방법과 해석학적 접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솔직히 굉장히 재미가 없는 파트였다~2장의 역사적으로 나열된 부분을 비유라는 것을 중심으로...다시 한 번 쭉~~ 나열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2장보다 더 지루하게 느껴졌다... T.T 근데 챕터를 다 읽고 나니,마지막 단락에 모든 결론이 집약되어 있었다...(누가 사전에 마지막 단락만 읽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줬다면 좋았을 것을...) 어짜피 앞에서 나열된 내용은 뒤에서 자세히 다룰텐데...암튼 개괄적인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꺼라는 점에서 위안을 삼는다... 결론은 명확하다... 어떠한 해석방법도 항상 일반화할 수 없으며,상황에 따라 역사적 해석, 알레고리적 해석, 독자반응비평, 실존주의적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