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은 무엇인가?
우리의 가슴에 북극성이 필요하다.
북금성을 띄우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꿈이라고 부른다.
꿈이 있으면 방향이 생긴다.
진짜 북극성은 '꿈넘어 꿈'에 있다.
'꿈넘어 꿈'은
꿈을 이루어진 다음에 무엇이 이루어질 것인가까지 생각하는 것이다.
개인의 꿈을 넘어서,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까지 주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
'꿈넘어 꿈'을 위해서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위기의 순간,
절대 고독의 시간이 찾아온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 때문에...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그 때, 눈물을 흘릴줄 알아야 한다.
부시는 임기말에 이야기했다.
'나는 지난 7년동안, 신의 어깨에 기대서 많이 울었다.'
나만의 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당신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면,
잠깐 멈추고,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어 잠시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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