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TV를 참 열심히 봤던 것 같은데,언젠가부터 TV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일이 거의 없어진 듯하다. 그나마 재미있는 드라마가 있으면 가끔 챙겨보는 정도?그런데 그것도 요즘은 시간맞춰서 보는 것이 아니라 몰아서 인터넷으로 본다. 심지어 광고회사다닐 때도 내가 만든 광고가 TV에 나올 때 아니면,시간맞춰서 TV를 본적인 거의 없을 지경이니 스포츠 중계말고는 볼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워낙 취향이 잡식성이라서 드라마는 참 다양하게 본다.트랜디 드라마에서부터 특별 기획이나 대하사극까지 그냥 꽂히면 보는데,사실 그래봤자 1년에 많아야 2~3편 정도이고 그것도 진짜 사회적으로 회자될 정도로 히트친 드라마 정도이다. 정도전 VOL.1 (9disc) - DVD배급 : / 임호,박영규,유동근,조재현역출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