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故宮)만리장성(万里长城)천단공원(天坛公园)이화원(颐和园) 이들은 중국어 회화교재나 중국을 소개하는 책자에 항상 나오는중국과 베이징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역사 유물이며 최고의 관광지이다. 베이징의 햇살이 너무나 뜨겁기에하루에 한 곳씩 오전 일정을 이용해서 방문했다.(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7월의 베이징에서 이 곳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살인행위인 듯하다~) 역시나 이곳을 둘러보지 않고서는 베이징을 방문했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의 명불허전(名不虛傳)인 곳들이다. 4군데의 가장 큰 공통점은 역시나 그 스케일이 주는 중압감이다. 경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장엄한 위엄의 고궁(故宮)팔달령에서 내려다봐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만리장성(万里长城)가도가도 끝이 안나는 방대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천단공원(天坛公园)인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