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지만,사실상 성공한 사례를 찾아보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 IMF이후 등장한 자활적인 접근이 대부분이며,기업적인 측면보다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그러다보니 상당수가 상업성이 떨어지게 되고,정부의 인건비 지원이 끝나게 되면 문이 닫아야될 정도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철저히 기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사회적 기업을 접근해 성공한 사례들도 최근에 등장했다. 딜라이트, 위즈돔, Woozoo 등의 사회적 기업들이 대표적인데,흥미로운 것은 이 곳의 창립자들이 대학생 시절 모두 같은 연합 동아리에서 활동했다는 것이다.(물론 현재 넥스터스라는 동아리는 사라졌다고 한다.)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한 행사에 참여했다가,WO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