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험을 하나 시작했다.Open Project S 라는 이름으로,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려고한다. 이 모임을 생각한지는 좀 오래됐다~~ 사회혁신 비즈니스에서는 인문학적 성찰과 경영학적 역량이 동시에 필요한데,사실상 이를 둘 다 다루는 곳도 별로 없고, 둘 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많지 않다. Social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 모임에 참여하면서,너무나 실무적인 부분에만 치우치고 있는 현실에 위험성을 느꼈다. 그래서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MBA과정에 재학중인 후배를 꼬셔서,이를 보완할 수 있는 모임을 기획해보았다. 사색적이고 아카데믹한 성격이 강한 성공회대 협동조합경영학과 석사과정 재학생과 실무적이고 실천적인 성격이 강한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과정 재학생이 만났다. 그리고 여기에 현장에서 활동중인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