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KBS다큐멘터리에서 시작된 거꾸로 교실의 마법은 엄청난 확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 3월 19일 첫 방영 이후 2년만에불과 2년만에 40회의 오프라인캠프를 통해 3000명이 넘는 교사들이 훈련을 받았고,9,676개의 교실에서 거꾸로 교실의 수업 방식이 도입되었다. 이미 교사 회원수가 10000명이 넘은 거대한 네트워크 조직으로 성장해버렸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영어마을의 공간을 지원해주고 있으며,2016년에는 구글임펙트챌린지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든든한 후원금도 마련하였다.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정찬필PD가 KBS를 떠나 사무총장으로 합류해아쇼카팰로우로 선정되면서 강력한 글로벌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인프라가 점차 구축되면서 2017년 3월에는 첫 번째 거꾸로캠퍼스가 오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