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국내도서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출판 : 부키 2010.11.04상세보기 1980년대 이후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경제학적 편견에 대해과감히 반기를 들고 있는 장하준 교수의 최신작!! 전작인 나쁜 사마리아인이 일반인이 읽기에 좀 어려웠다면,전작과 큰 골자는 유지하면서 많이 대중화된 책이다. 신자유주의 경제학이 대세를 형성하며사실상 정부의 기능은 축소되기 시작했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같았다~ 치열한 경쟁은 세상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꺼라 꿈꿨지만,온갖 오만과 편견의 결과는 글로벌 금융 위기의 쓰나미로 밀려왔다. 영국과 미국이 이끌어 온 신자유주의 경제가 가져온인간의 욕심이 창출해놓은 최고의 재앙이였다. 과유불급 자유로운 경쟁탈산업화 사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