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순수한 시절...크리스챤인 나에게 크리스마스에 화려한 불빛은 이해가 안됐다. 분명히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인데...예수님은 거리의 어디에도 없고, 화려한 불빛과 향란한 유흥문화만 보였다. 오히려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주인공인 듯보였고,연인들을 위한 축제인 듯 보이는 것이 너무 어이가 없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서,가장 낮은 자리인 냄새나는 말구유에 태어나서당시에 최악의 형벌인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는데... 사람들은 그 분의 생일마져도주인공은 빼먹고 자기들끼리 놀고 즐기는지...진짜 기분 나빴다~~~ 근데...예수님을 점점 더 알아갈수록... 크리스마스가 모든 사람의 축제가 되는 것은너무나 예수님다운 선택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은 절대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았고,남들을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