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오르세미술전에 다녀왔었다. 인상주의가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인기가 좋은데다가,빈센트 반 고흐의 를 비롯해서,모네, 드가, 세잔, 르누와르, 밀레, 루소 등 아주 쟁쟁한 작품들이 대거 한국에 왔었다. 특히 2011년에는 오르세 미술관이 공사중인 관계로유명한 작품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오르세 미술관전은 화제를 불러모았고개인적으로는 굳이 고흐만 내새웠어야하는 아쉬움이 들정도로 훌륭한 작품들이 넘쳐났다. 2011년에는 진짜 눈이 호강한 전시회였다. 고흐의 는진짜 왜 사람들이 고흐, 고흐 하는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였다. 그냥 멀리서부터 빛이 나는 그림이였고, 그 그림 하나만 보고 나왔다고 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진짜 걸작중에 걸작이였다. 물감을 떡칠(?)하듯이 쳐발라..